어느 날 내게 말을 걸었다
어느 날 식판이 말했다
어느 날 스마트폰이 말했다
어느 날 일회용 컵이 말했다
어느 날 수도꼭지가 말했다
어느 날 에어컨이 말했다
어느 날 나무가 말했다
어느 날 플라스틱 용기가 말했다
어느 날 승용차가 말했다.